
이번 행사에는 KB라이프 임직원 가족을 비롯해 고객패널 ‘스타지기(知己)’, 그리고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 LP) 등 약 4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관람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는 올해로 9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인생영웅 네 컷 포토부스’ 이벤트였다. 팬들은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야구장에서 추억을 즐겼다. 이 이벤트는 “고객의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KB라이프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
특히 팬데믹 시기에 KB라이프 연금보험으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한 김동섭 고객이 시구자로 참여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함께 시타에 나선 김준기 LP는 28년간 고객의 재무설계를 담당한 설계사로, 두 사람의 오랜 신뢰 관계는 많은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