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츠는 ‘With U Baby(위드 유 베이비)’ 캠페인을 이달부터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출산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올 2월부터 전속 영업채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메트라이프는 기존 전속 채널에 더해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와 협약 법인보험대리점(GA) 등 참여 채널을 확장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도 오픈해 5개월간 총 3만개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하 선물은 신생아 담요 및 손수건 세트, 힙시트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아기용품을 위주로 구성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