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A손해보험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농촌캠프를 진행했다.
악사손보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에서 열린 ‘2025 여름 농촌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 40명을 초청해 여름 농촌캠프를 했다.
이번 캠프 콘셉트는 촌(村)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인 ‘촌캉스’로 시골에서 보내는 휴가를 테마로 구성됐다.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는 농촌의 자연과 생태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임직원들에게는 자녀의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응원하며 케어(CARE) 기반의 가족 친화적 사내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농기구를 활용한 놀이 체험, 오일장 체험, 수중 레크레이션, 봉선화 물들이기, 수중곤충 관찰 등 농촌 환경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조별 활동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또래 간의 사회적 유대감까지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