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지난해 출시 후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보라플 관계자는 “인기 비결은 직관적 네이밍(명명)과 생활밀착형 맞춤 보장 덕분”이라며 “교보라플 미니보험을 경험한 고객은 그렇지 않은 고객에 비해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약 2.5배나 높았다”고 말했다.
통풍 및 대상포진 진단비를 보장하는 ‘회식보험’, 사무직 종사자를 위해 안과관련 질환 입원 및 VDT증후군 수술을 보장하는 ‘직업병 보험’ 등을 비롯해 ‘익스트림 스포트보험’, ‘밤길조심 보험’ 등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이사는 “고객 편익와 트렌드를 반영한 당사의 개인 맞춤형 초소액 디지털 보험상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생활밀착형 보장 및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삶과 맞닿은 건강과 안전을 견고하게 지키는 디지털 보험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