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오는 12월 말까지 대한암협회와 함께 이 같은 ‘다정한속도’ 캠페인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캠페인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최대 1억원을 대신 기부한다. 기부금은 암협회를 통해 암 경험 청년의 삶의 속도를 되찾고 자립을 돕는 ‘위케어리셋(WECARE_RESET)’ 사업에 사용된다.
한화생명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클릭 버튼을 누르면 건당 3000원이 기부된다. 또 클릭 후 발급되는 ‘페이스메이커’ 인증서를 사회관계망(SNS)에 공유하면 추가로 3000원이 기부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