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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장애 청소년 대상 미술교육·체육훈련·음악레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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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장애 청소년 대상 미술교육·체육훈련·음악레슨 지원

전시·대회·연주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맞춤형 성장 기회 확대
KB국민카드 로비에 전시된 미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작가 작품. 사진=KB국민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카드 로비에 전시된 미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작가 작품.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술·음악·체육 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화하며 통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0일 미술교육 ‘KB 봄(Seeing & Spring)’, 체육 지원 ‘KB 점프(Jump)’, 음악교육 ‘KB 알레그로(AlleGrow)’의 참여자 선발을 마치고 2026년 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KB 봄’과 ‘KB 점프’는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 청소년의 예술 및 체육 분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여기에 지난해 시작된 음악교육 프로그램 ‘KB 알레그로’가 더해지며 미술·체육·음악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가 구축됐다.

‘KB 봄’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24명을 선발해 전문 미술교육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참여 작가들의 전시회는 오는 10월 KB국민카드 본사 인근 172G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KB 점프’는 저소득 장애 청소년 운동선수 개인 15명과 단체 4팀을 선발해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며, 지난해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 수영 종목 금메달 6관왕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KB 알레그로’는 현악기 연주가 가능한 발달장애 청소년 15명을 선발해 약 9개월간 개인 레슨과 합주 교육을 진행하는 음악교육 사업이다. 참여 단원들은 음악캠프와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단일 분야 지원을 넘어 청소년의 재능과 적성에 맞춘 맞춤형 성장 경로를 제공하는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과 함께 전시, 공연, 대회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 기회를 연계해 장애 청소년의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선발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