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월호 유가족 단체가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후보자 중 19명을 반드시 낙선시켜야 할 대상으로 지목했다.
단체는 이들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했거나 진실을 은폐했고, 희생자를 모독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4월16일의약속 국민연대(4·16연대)와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등 세월호 유가족 단체가 발표한 명단에는 김진태 미래통합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국회의원 후보,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 등이 담겼다.
단체는 이들이 세월호 참사 수사와 조사를 방해했거나 진실을 은폐했고, 피해자와 희생자를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단체 관계자는 19인 명단에 미래통합당 의원이 다수를 차지한 것과 관련, "현 여당과 진보 인사가 왜 없냐고 하는데, 한참 찾았는데 못 찾았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