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8만37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지난 24일과 비교해 보면 1만521명 줄었다.
1주 전인 18일(11만3121명)보다 3만2743명, 2주 전인 11일(10만2357명)보다는 2만1979명 각각 적어 감소세가 뚜렷하다.
비수도권에서는 4만4817명(55.8%)이 확진됐다. 경북 5633명, 경남 5186명, 대구 4947명, 충남 4817명, 전북 4048명, 광주 3670명, 전남 3205명, 강원 3054명, 부산 2793명, 대전 2485명, 울산 2159명, 충북 1468명, 제주 1192명, 세종 160명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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