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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식스' 이정은6, LPGA투어 '버디쇼' 단독선두 질주...1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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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식스' 이정은6, LPGA투어 '버디쇼' 단독선두 질주...13언더파

JTBC골프, 11일 오전 2시45분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 생중계
이정은6.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이정은6. 사진=LPGA
'핫 식스' 이정은6(26·대방건설)이 '추석 선물'을 안겨줄 것인가.

이정은6이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쇼'행진을 벌이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정은6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 켄데일 코스(파72·651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잡아내며 63타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린 시위(중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11위에서 단독선두로 껑충 뛰었다.

2019년 5월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이정은6은 이후 우승이 없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앨리 유잉(미국)이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아림(27·SBI저축은행)은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안드레이 리(미국) ,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공동 6위에 랭크됐다. 김아림은 2020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에 직행한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아타야 티티티쿨(태국)과 신인상을 다투는 최혜진(23·롯데)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5위에서 '루키' 안나린(26·메디힐) 등과 공동 15위에 그쳤다. 최혜진은 신인상 포인트 1위 티티쿨과 55점차로 2위다.

티티쿨은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41타로 박성현(29·솔레어) 등과 공동 36위에 그쳤다.

김세영(29·메디힐)은 9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5위에서 공동 27위로 밀려났다. 김세영은 2015년부터 매년 1승 이상 우승했으나 2020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펠리컨 여자오픈 우승이후 잠잠하다.
첫날 홀인원과 이글을 기록했던 '핑크공주' 폴라 크리머(미국)는 합계 2언더파 142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크리머는 지난 1월 딸을 출산한 이후 두번째 출전이다.

올 시즌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27·롯데)는 6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이민지(호주) 등과 함께 컷탈락했다.

14살 아마추어 지안나 클레멘트(미국)는 아쉽게 컷오프 됐다.

이날 컷탈락 기준은 1언더파 143타였다.

JTBC골프는 11일 오전 2시45분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