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는? “…관계없어”

마약 투약 혐의 지드래곤(GD 권지용) 첫 경찰 조사
지드래곤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당당하고 여유 있어
지드래곤에게 마약 제공한 걸로 알려진 의사와도 "관계없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35)이 처음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친 지드래곤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며 당당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약 의혹이 제기된 뒤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해 온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면서도 마약 범죄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마약을 제공한 것으로 경찰이 의심하고 있는 의사와도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35)이 처음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친 지드래곤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며 당당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약 의혹이 제기된 뒤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해 온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면서도 "마약 범죄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마약을 제공한 것으로 경찰이 의심하고 있는 의사와도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35)이 처음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는 음성이다.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친 지드래곤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밝히며 당당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약 의혹이 제기된 뒤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해 온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면서도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마약을 제공한 것으로 경찰이 의심하고 있는 의사와도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