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전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0716015908841d6b0ab7f1c591322451.jpg)
시는 이 기간 동안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지방세 관련 각종 민원 서류 발급이 중단되며,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홈페이지)이나 CD·ATM 및 공과금수납기 등 모든 매체를 통한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의 조회·신고·납부가 불가하다.
특히 시는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하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주민세(종업원분), 지역자원시설세 등의 납부자는 되도록 8일 18시 이전에 납부해달라고 요청했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전환 사업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방세 납부서비스인 위택스와 지방자치단체 세무 공무원이 사용하는 지방세・세외수입시스템을 새롭게 전면 개편하는 사업으로, 오는 13일 오전 9시에 전면 개시된다.
선연석 세정과장은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 준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개통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