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포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철도사업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추진을 위해 시에 연계 가능한 철도노선을 검토, 최적의 노선을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연구용역이다. 용역은 (사)대한교통학회와 ㈜서영엔지니어링에서 진행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 외에도 GTX 플러스 등을 적극 검토하고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