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우수·저소득 가정·예체능 분야 특기생 등 266명에게 총 6억 6600만원

이날 성적 우수·저소득 가정·예체능 분야 특기 학생 등 266명의 장학생에게 총 6억 6,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특히 장학금 기부자가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원범 광주시민장학회 이사장 및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며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하고 귀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을 위해 장학회 활동을 담은 브로슈어를 제작하여 관내 민·관·단체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