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명시와 광명경찰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철산상업지구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카드(레드카드)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 안전 지역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과 피해 예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박해경 여성가족과장은 “시민들이 불법 촬영 등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펼쳐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