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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오더, 부산 푸드페스타 참가… 업계 유일 보안 QR/NFC 솔루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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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오더, 부산 푸드페스타 참가… 업계 유일 보안 QR/NFC 솔루션 호평

비수도권 첫 B2B 식음박람회에서 독보적인 보안기술 소개
CES2024 참가 기술로 국내외 B2B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지난 21일 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에서 관람객들이 핸드오더 부쓰를 방문해 보안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핸드오더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1일 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에서 관람객들이 핸드오더 부쓰를 방문해 보안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핸드오더
국내 최초로 보안 QR오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핸드오더가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개최된 B2B 식음박람회로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및 최근 푸드테크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핸드오더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푸드페스타에 이어, 이번 부산 행사에 참가해 업계 유일의 보안 QR/NFC 오더 솔루션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핸드오더는 올해 초 CES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QR오더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위변조 및 큐싱 위험이 없는 국내 유일한 보안 QR오더로서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에 선정되는 등 현재 상용화를 완료해 올 하반기에는 글로벌까지 포함해 약 7만대 테이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은 지난 4월 역대 최다 관람객인 5000명이 넘게 방문한 서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푸드페스타로 비수도권에서는 식자재 유통 기업이 개최하는 유일한 B2B 식음 박람회이다.

부산은 고유의 지역 미식 문화가 발달해 다수의 전국구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할 정도로 식음 사업이 활성화해 식음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이번 푸드페스타 in 부산에는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비수도권 웰스토리 고객사 및 관람객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통해, 기존 지류 QR과 차별되는 날마다 바뀌는 보안 QR 기술력 및 풀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갖춘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 주요 포스와 API 연동이 완료되었으며, 전선과 브라켓 시공이 없어 초기 도입이 간편하고 10년간 충전이 필요 없는 무선 디바이스로 태블릿 오더에 비해 설치와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DX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업계 종사자 및 관람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핸드오더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비수도권 고객사들과 직접 만나 당사의 차별화된 보안 QR/NFC 오더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부산과 영남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B2B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핸드오더는 다양한 음식점 및 비스타 워커힐 서울(호텔) 내 설치되는 등 높은 보안의 DX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전 제품 KC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인증을 마친 안전한 제품으로 제품 자체의 높은 안전성 또한 인정받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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