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는 반려동물에게 발생하기 쉬운 불안 증세 등 문제행동을 예방·교정 및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광산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나는 SOLO’ 닥터 솔루션, 댕댕이 자가(셀프) 집밥 교실, 독(Dog) 요법(테라피) 관리, 하모니 산책교실(이론·실습, 2회) 등 총 4개 과목을 진행한다.
1인 가구 반려동물 돌봄 교육 참여 대상은 광산구민이면서 동물 등록한 반려견 소유자다.
신청 기간은 각 과목 수업 전까지 구글 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은 12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