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공사)가 오는 17일까지 ‘2024년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서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부산교육에 이어 서울에서도 25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해 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으로 △해운영업실무 및 전략 △포워더 운송 실무 △IMO환경규제 및 ESG 대응 등으로 관련 분야 특화 강의로 구성된다.
해운항만물류 유관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상세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