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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미래교육재단, ‘영암의 아이들 예술을 탐하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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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미래교육재단, ‘영암의 아이들 예술을 탐하다’ 전시회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7일 영암읍 영암달빛청춘마루에서 지역작가,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의 아이들 예술을 탐(探)하다’ 전시회를 개막했다. 사진=영암군이미지 확대보기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7일 영암읍 영암달빛청춘마루에서 지역작가,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의 아이들 예술을 탐(探)하다’ 전시회를 개막했다. 사진=영암군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7일 영암읍 영암달빛청춘마루에서 지역작가,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의 아이들 예술을 탐(探)하다’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날 전시는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지역 예술인과 학생이 함께하는 예술 교육과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 ‘같이가치 Young(영)앎 사제동행 아뜰리에’에서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다.

전시회 개막식에는 올해 7월부터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월출미술인회 정선휘, 송지윤, 김소윤 작가와 영암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우승희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전시된 작품 속에서 작가님들의 열정과 영암 학생들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영암에서도 좋은 예술 교육이 이어지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24일까지 이어진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