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김재헌 부의장,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 김하식 의원, 송옥란 의원은 1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사전 홍보에 참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와 역사의 중심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의미를 더한다. 이는 우리나라 주식인 쌀이 한국 문화와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알리는 동시에 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적·전통적 요소를 강화하는 활동을 통해 쌀의 가치를 홍보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박명서 의장은 “금일 진행된 사전 홍보 활동으로 이번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면서 “역사의 중심인 청계광장에서 이천쌀을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이천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모가면에 위치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