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연구회가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 중인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경남 섬 관광 활성화’와 관련한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어 연구회는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경남 섬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에 참석, 경남의 섬 관광 자원과 로컬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조영명 회장은 “이번 목포·신안 방문과 더불어, 경남 섬 관광개발 기본구상을 통해 경남 섬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로컬 콘텐츠와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는 조영명, 김태규, 박병영, 박주언, 백태현, 손덕상, 이영수, 이치우, 조현신 의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마케팅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