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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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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

하남시의회, 제337회 제1차 본회의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주민 의견 반영 촉구. 사진=하남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하남시의회, 제337회 제1차 본회의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주민 의견 반영 촉구. 사진=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올해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10일 열고 ‘2025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오는 19일까지 10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등 상정된 27개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정병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은 총연장 약 17.6km의 철도 건설 사업으로,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 1지구에서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남양주 왕숙신도시·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국책 사업이다.
정 의원은 "주민의 실질적인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지역 발전을 고려한 세부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하철 출구 위치 선정 및 무빙워크 설치 적극 검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연결하는 도심 환승 교통 시스템 구축, 지역 관광지 및 상권 활성화를 촉구했다.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45개 부서 및 기관별로 각각 실시되며 각 상임위원회 회의는 영상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치행정위원회는 ‘하남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하남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안건을 심의한다.

도시건설위원회는 ‘하남시 홀로 사는 노인 등의 반려동물 입양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하남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금광연 시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추진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 공유하고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회기”라며 “새해 첫 업무보고인 만큼 집행부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임시회 기간 심의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