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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성 충남도민회 20대 통합회장 취임식, '우리는 하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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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성 충남도민회 20대 통합회장 취임식, '우리는 하나다' 개최

재인천 충남도민회···(사)재인천충남도민회 통합
130만 재인천 향우회원들 ‘우리는 하나다’ 단합
채 회장, "해불양수(海不讓水) 중지성성(衆志成城)“
채희성 통합 회장 '우리는 하나다' 및 초대장이미지 확대보기
채희성 통합 회장 '우리는 하나다' 및 초대장
130만 충남 향우회원은 ‘우리는 하나’인데 두 개의 단체는 있을 수 없다는 기치 아래 통합되어 재인천 충남도민회가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통합된 충남도민회는 20대 채희성 회장을 선출했다. 채 회장은 "해불양수(海不讓水) 중지성성(衆志成城)“을 강조하며 양분됐던 충남인들을 하나로 결집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충남인들을 향하여 "해불양수(海不讓水) 중지성성(衆志成城)" 뜻을 강조했는데 통합을 위해 발로 뛰었다. 함께 사용되면 큰 포용력과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럿이 힘을 합치면 큰일도 해낼 수 있다는 의미로서 "바다는 모든 물을 받아들여야 넓어지고, 여러 사람의 뜻이 모이면 성도 이룬다" 즉, 포용과 단결, 다양성의 수용과 협력의 힘을 강조했다.
초대 통합으로 선출된 채희성 회장은 충남 군민들이 양분된 것을 안타까운 절실함은 수년간 막후에서 통합을 위해 뛴 결과, 성과를 이뤄냈다.

재인천 충남도민회 17대 직무대행 최봉선, 18, 19대 사)재인천충남도민회 이재옥 회장은 통합을 선언하면서 재인천홍성군민회 채희성 회장을 통합 적임자임을 인정했다.

이제 양 단체가 하나로 되는 기쁨의 날을 맞이했다. 두 단체는 신임 통합회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재인천 충남인들이 하나가 되는 저력을 보이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한편,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7월 18일 오후 5시 정기총회가 끝나면 본 행사는 6시부터 시작된다.

채희성 통합 신임회장은 도민 체육대회를 내년 4월 중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6개 시·군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의 특산물 등을 홍보하고 군민 대통합을 이뤄 재도약하는 충남도민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