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핑계고, 아주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축제는 핑계고: 아주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활기와 열정이 넘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을 빛낸 청년의 성취를 격려하는 ‘제1회 안산시 청년인재상’ 시상식과 함께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무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인디페스타’에는 7팀의 인디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청년들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무대에는 감성 음악으로 사랑받는 가수 스탠딩에그가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청년은 “주말을 맞아 다양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안산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는 힘이 생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이 주인공이 되고 청년이 기획한 축제를 통해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도시 안산’은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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