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조성과 재난 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 의지 천명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정훈 캠코 사장과 김승태 캠코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관계자가 참석해 산업재해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의 뜻을 모았다.
특히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 선언문에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 준수 △지속가능한 안전·보건·재난 대응 체계 확립 △안전의무 이행 등이 담겼으며 캠코는 이를 바탕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산업안전과 재난 예방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긴밀히 협력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만일의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현장 안전 점검, 정기적인 안전 교육 및 재난 대비 훈련 등을 강화해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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