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양평 도심을 가로지르는 양근천을 걷고 싶은 친수 공간으로 조성해 군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깨끗한 수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7년 12월까지 추진된다.
총 125억 원(도비 106억 2,500만 원, 군비 18억 7,5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0.54km 길이의 확장 인도교, 목교 4개소(신설 1개소·보수 3개소), 14,090㎡ 규모의 친수 공간과 공원, 여울보 4개소, 징검돌 2개소, 벽천 1개소, 보행로 조명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 완료 후에는 물안개공원, 양강섬, 갈산공원, 양평 쉬자파크까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추진돼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하며 5만2000엔 ‘붕괴’...이익실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27140004025380c8c1c064d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