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혁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이미지 확대보기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창의적 혁신과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올해 초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경영평가원이 발표한 지속가능 도시 평가에서 전국 8위,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희망택시·똑버스 연계 운행을 추진해 주민 체감도를 높였으며, 이 성과로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11월에는 전국 경진대회에서 타 지자체들과 우수사례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 사업도 추진해 복지 안전망을 넓히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의 주체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모두가 살고 싶은 미래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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