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출범한 ‘BUFF 9기’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들이 실무와 관련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기업이해도와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80명의 BUFF 9기 대학생들이 10개 조로 나뉘어 △AI 기반 캠코 주요사업 혁신 방안 △캠코 사회공헌 활동의 임직원·지역사회 참여 확대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세대별 마케팅 전략 △부산은행·지역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전략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AI 기반 회생기업 지원 프로세스 혁신 방안’이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차지했으며 ‘동백패스로 알뜰하게! 모바일 동백패스로 더 편리하게’가 우수상, ‘온체크 권리분석 AI’를 포함한 3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총 240만 원의 장학금(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각 30만 원)이 전달됐다.
남희진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통해 캠코도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부산지역 인재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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