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간담회는 30일 의회청사 소담뜰에서 열렸으며 간담회는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일 공무국외출장 시 네덜란드 현지 자전거대사관을 방문해 선진사례를 학습한 데 따른 후속 교류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도로시설과 친환경교통팀장의 '시흥시 자전거 정책 및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참석자들은 다음의 주요 의제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어린이·청소년 대상 친환경 교통 교육 강화방안 출퇴근과 관광 목적을 구분한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 정왕역·시화공단등 산업단지 인근의 자전거 수요 충족 및 주차 문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서명범 도시환경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네덜란드의 선진사례를 바탕으로 시흥시의 자전거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도시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조례 제·개정, 인프라 개선, 교통문화 확산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자전거대사관의 국제협력 매니저인 크리스 브런틀렛(Chris Bruntlett)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흥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의견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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