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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통해 구직여성 18명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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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통해 구직여성 18명 재취업 성공

경력보유여성 취업성공 디딤돌 역할 톡톡... 참여자 40% 이상 일터 복귀
시흥시청사. 사진=시흥시이미지 확대보기
시흥시청사.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경력보유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흥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구직여성 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총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참여 인원 대비 40% 이상의 높은 취업률로,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수행했으며, 경기여성취업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4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진단, 이력서와 직무적합도 중심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 취업 알선과 사후관리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경기도 내 1년 이상 거주한 만 35~59세 미취업 여성 중 중위소득 150%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구직활동 비용으로 매월 40만원씩 3개월간 총 120만원이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사업에 참여한 한 여성은 “장기간 구직활동을 하며 경제적 부담과 막막함이 컸는데, 지원금을 통해 부담을 덜고 목표를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성과는 적절한 지원만 있다면 경력보유여성들이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직업 훈련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한 실질적인 지원이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시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취업 연계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본 사업 및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