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기존 화성시가족센터 내 위탁 사무로 운영되던 아이돌봄지원사업을 별도 센터로 분리·단독 운영함으로써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맞벌이·한부모·저소득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12세 이하 아동 가구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돌보미 인력의 모집·교육·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신뢰 기반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센터는 병점 유앤아이센터 내에 설치됐으며, △아이돌보미 모집·교육 관리 △이용자–돌보미 간 서비스 연계 △아이돌봄 정보 안내·홍보 △돌봄 비용 지원 등을 담당하는 지역 돌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센터 출범과 함께 돌봄 현장의 핵심 인프라인 ‘아이돌보미’ 인력을 기존 306명에서 380명으로 확대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기초지자체 중 가장 빠른 규모 확장으로, 그동안 돌보미 배정 지연으로 누적돼 온 서비스 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정적·지속적 재가 돌봄 제공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통해 돌봄 부담 완화, 돌봄 인력 전문성 강화, 지역 기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 복합적 사회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센터 설치는 돌봄 공백 가정을 조기 발굴하고, 아이 성장 환경을 공공이 책임지는 전담 구조로 재편한 전환점”이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체감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전국이 주목하는 ‘지속가능 돌봄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