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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026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3주간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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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026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3주간 대장정 마무리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50개 동을 순회하며  ‘2026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성남시이미지 확대보기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50개 동을 순회하며 ‘2026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6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50개 동을 순회하며 총 34회에 걸쳐 인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인사회는 시민 8390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소통 시간은 3400분(56시간 40분)에 달했다. 시장이 직접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새해 덕담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민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설명회를 통해 △예산 △4차산업 △도시개발 △교통 △의료·복지 △교육·청년 △생활편의 △환경 등 8개 주요 분야별 정책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도시 경쟁력 강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도 밝혔다.
동별 방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인사회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정비 사업이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수정구와 중원구에서는 재개발 과정에서의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졌고, 분당구에서는 재건축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필요성에 대한 질의가 다수 제기됐다.

이에 대해 시는 교통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 소통을 확대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도시정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교통 개선, 생활환경 정비, 복지 확대,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8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추진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단기 과제는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며, 중장기 과제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처리 결과를 시민에게 공유해 소통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에서 나온 의견 하나하나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