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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AQSIQ 리콜 계획 제출…기아 쏘렌토와 보레고 시리즈 641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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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AQSIQ 리콜 계획 제출…기아 쏘렌토와 보레고 시리즈 641대 대상

쏘렌토, 엔진 연료호스 결함으로 화재 위험
보레고, 허브너트 결함으로 타이어 이탈 가능성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모하비 중국 수출형인 보레고 시리즈 일부 차량에서 허브너트의 결함에 의해 타이어가 이탈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자료=KIA이미지 확대보기
모하비 중국 수출형인 보레고 시리즈 일부 차량에서 허브너트의 결함에 의해 타이어가 이탈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자료=KIA
현대자동차 중국 법인이 기아 쏘렌토와 모하비 수출형인 보레고 시리즈 일부 차량에 대한 리콜 계획을 국가질검총국(AQSIQ)에 제출했다.

AQSIQ가 28일(현지 시각) 발표한 리콜 계획에 따르면, 쏘렌토 시리즈는 엔진의 연료호스 결함으로 화재 위험성이 발견되었으며, 2011년 8월 29일부터 10월 21일 기간에 생산되어 수입된 2012년형 일부 모델로 약 40대가 대상이다.

보레고 시리즈는 자동차 차축과 타이어를 연결해 주는 부품인 허브너트의 결함으로 타이어가 이탈될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2012년 8월 27일부터 2013년 6월 9일 기간에 생산되어 수입된 2013년형 모델로 총 601대에 달한다.

현대자동차 측은 해당 차량의 소유주를 파악해 우편 혹은 전화 통화를 이용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통보하고 6월 30일부터 점검을 시작해 결함이 발견된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교체 범위 내에서 리콜할 방침이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