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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CJ엔터테인먼트와 인니 라피 필름이 공동 제작한 조코 안와르 감독의 공포영화 '저주받은 땅의 여자' 9월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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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CJ엔터테인먼트와 인니 라피 필름이 공동 제작한 조코 안와르 감독의 공포영화 '저주받은 땅의 여자' 9월에 개봉

한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업체인 CJ엔터테인먼트와 인도네시아의 제작사 라피 필름(RAPI Films) 등이 공동 제작한 조코 안와르(Joko Anwar) 감독의 공포영화 '저주받은 땅의 여자(Woman of the Cursed Land)'가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업체인 CJ엔터테인먼트와 인도네시아의 제작사 라피 필름(RAPI Films) 등이 공동 제작한 조코 안와르(Joko Anwar) 감독의 공포영화 '저주받은 땅의 여자(Woman of the Cursed Land)'가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한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업체인 CJ엔터테인먼트와 인도네시아의 제작사 라피 필름(RAPI Films)이 공동 제작한 조코 안와르(Joko Anwar) 감독의 공포영화 '저주받은 땅의 여자(Woman of the Cursed Land)'가 오는 9월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인 자카르타 포스트(Jakarta Post)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조코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저주받은 땅의 여자'는 기획에만 10년 이상이 걸렸다. 조코 감독은 "나는 매년 스토리를 고쳤으며 영화를 제작할 적절한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저주받은 땅의 여자'는 조코 감독, 아이반호 픽처스(Ivanhoe Pictures), 한국의 CJ엔터테인먼트, 베이스 엔터테인먼트(BASE Entertainment),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라피 필름이 공동 제작한 3개 영화 가운데 첫번째 작품이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