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IZ NZ75편은 이날 정오쯤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향해 이륙했다고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항공 NZ75은 '787-9 드림 라이너' 기종으로 12시간의 순조로운 비행 끝에 이날 자정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AIZ의 오클랜드 –서울 노선은 앞으로도 787-9 드림 라이너가 항상 담당한다. AIZ는 월요일, 목요일과 토요일에 오클랜드를 출발한다. 그동안 한국을 찾는 뉴질랜드 관광객들은 일본이나 호주를 경유해 서울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앞서 AIZ 측은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비수기에는 주당 3 편, 주 휴일에는 주당 최대 5 편을 오클랜드 –서울 노선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3월 발표했다.
그동안 한국과 뉴질랜드를 잇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했다.AIZ는 1990 년대 중반 오클랜드-서울 노선을 운항했지만 수요 감소로 운항을 중단했다.
제프 맥도월 AIZ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크게 늘었다"면서 "1000만 명 이상이 사는 서울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로 부상하고 뉴질랜드에 사는 4만 명의 한국인들에게도 중요한 왕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