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은 5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연방 거래위원회(FTC)가 소매업 운영을 넘어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까지 아마존에 대한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조사당국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을 상대로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의 운영 관행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마존은 페이스북과 구글 등 다른 거대 기술업체들과 함께 현재 미 연방정부와 주 검찰당국, 의회 등으로부터 전방위적으로 독점 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대신 아마존 웹 서비스와 같은 업체로부터 서버를 임대해 쓴다.
아마존은 가장 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문이 올해 3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뉴욕증시] 아마존 강세 속 3대 지수 상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0105294402113be84d87674118221120199.jpg)









![[경주 APEC] 이 대통령, 젠슨 황 만나 "엔비디아의 한국 투자 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3118203903762e20754742918066312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