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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시아개발은행, 코로나19 위기 긴급 대출 200억 달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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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시아개발은행, 코로나19 위기 긴급 대출 200억 달러로 확대

아시아개발은행이 코로나19 위기 긴급 대출을 200억 달러로 당초보다 3배 확대한다. 이미지 확대보기
아시아개발은행이 코로나19 위기 긴급 대출을 200억 달러로 당초보다 3배 확대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13일(현지 시간) 회원국에 제공하는 긴급대출액을 200억 달러로 기존의 약 3배로 확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각국은 자금을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의한 경제나 의료부문에서의 대응에 충당한다.

아사카와 마사쓰구 총재는 융자액에 대해 지난 달 발표한 65억 달러에 135억 달러를 추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경제 타격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사카와 총재는 "이 위기의 범위와 규모를 감안할 때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200억 달러 중 20억 달러는 민간 부문에 제공한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출한다, 공급망 혼란에 대한 대응과 사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에 충당할 수 있도록 한다.
ADB는 세계 GDP가 2.3~4.8%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3월에 제시한 예상치보다 큰 폭의 마이너스가 된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