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는 ADB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4월 내놓은 ‘2020 ADO(Asian Development Outlook)’ 전망치보다 0.7%p 낮은 4.1%로 하향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의 연초 전망치 6.8%보다 2.7%p 낮은 수준이다. ADB는 베트남이 하반기부터 경제가 빠르게 회복돼 내년에는 6.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ADB는 동남아시아 전체 평균 경제성장률을 올해 -2.7%에서 내년에 5.2%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ADB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서 인도네시아(-1.0%), 필리핀(-3.8%), 태국(-6.5%) 등 베트남과 경쟁하는 동남아 주요국이 대부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