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선동 형사기소 가능성(부제)
미국 하원이 13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을 한다.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간부들이 11일 통화를 통해 13일 오전 9시에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20일까지 임기를 불과 9일 남겨둔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말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이어 재임 중 하원에서 두 번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첫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을 가능성이 크다.
소추안에는 지난 6일 5명의 사망자를 낸 의회 난동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란을 선동했다는 혐의가 적시됐다.
이와 함께 검찰 고위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일 지지자들의 의회난입 사태 당시 폭력을 선동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압박에 나섰다.
이날 칼 러신 미국 워싱턴DC 법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기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