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금리에 대응한 조치…영향받는 고객 전체의 5%미만

UBS은행부분 최고책임자인 악셀 레만은 내부문서에서 “앞으로 수년간 마이너스금리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는 점이 점점 분명해졌기 때문에 예금수수료의 기준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수료를 적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고객이 UBS에서 주택대출을 이용하고 있는지와 투자상품을 구매했는지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문서는 "영향을 받는 것은 전체고객의 5%미만"이라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