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베트남 현지 외신 Cong Thuong에 따르면 신한카드 베트남법인 신한파이낸스베트남은 ‘착한 한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메콩삼각주와 일부 지역의 학생들에게 펜, 크레용 등 학용품과 책,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착한 한류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의 CSR 활동과 연계해, 문화를 매개로 지원 국가에 대한 사회적 기여와 지속 가능한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신한카드의 선물은 탄로이, 롱안성, 다오탄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