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발표... 개인 소비지출은 감소
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5.7%보다 오른 수치이며 1982년 6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반면 개인소비는 감소했다. 공급망의 문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의 영향으로 미국경제가 지난해말에 감속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PCE가격지수는 지난해 11월보다는 0.4% 상승했다. 전달은 0.6% 상승했다.
코어 PCE지수는 전달과 비교해서는 0.5% 상승해 11월과 같은 수준으로 올랐다.
경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 지출은 전달보다 0.6% 줄어들어 전달 0.4% 증가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
개인 소비지출 내역은 상품이 2.6% 감소했다. 자동차가 주도했다. 반면 서비스는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0.5% 증가했다.
인플레이션 조정 후 개인 소비는 11월(0.2% 감소)에 이어 1.0% 감소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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