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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그룹, 챗GPT 기반 생성AI 활용 신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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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그룹, 챗GPT 기반 생성AI 활용 신회사 설립

도쿄시내의 소프트뱅크 매장.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도쿄시내의 소프트뱅크 매장. 사진=로이터
소프트뱅크그룹(SBG)의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는 고도의 언어능력을 가진 생성AI를 활용을 검토하는 신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야카와 준이치(宮川潤一) 소트프뱅크 사장은 10일(현지시간) 열린 2023년 회계연도(2022년4~2023년3월) 실적발표 에서 신회사에서 미국 오픈AI의 챗GPTFMF SBG내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회사는 3월에 설립됐다. SBG내의 AI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기술자를 1000명 정도를 확보해 신회사에 배치하는 것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생성AI에 대해서는 오픈AI 등 해외업체들이 앞서나가고 있다. 미야카와 사장은 “AI를 사용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를 조직을 설립해 논의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2024년 회계연도(2023년4~2024년3월)에 연결순이익이 전 회계연도와 비교해 21% 감소한 4200억엔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3년도는 스마트폰 결제 페이페이를 연결자회사 했다. 소프트뱅크의 주식가치를 재산정한 평가익은 2948억엔으로 추산했으며 2024년도에는 이의 반동으로 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매출액은 1% 증가한 6조엔으로 예상됐다. 휴대전화의 통신요금 인하의 영향이 2023년도에 정점을 찍고 주력인 모바일을 포함한 콘텐츠사업은 2% 순익증가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7800억엔으로 추산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