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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룰라 대통령 “러시아 초청에 지금은 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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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룰라 대통령 “러시아 초청에 지금은 응할 수 없다”

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 수낵 英 총리 “2024년에 영국 경제 침체 가능성 경고”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5% 이상이나 상승함에 따라 영국 경제가 2024년에 침체에 빠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 카멀라 해리스, 여성 최초로 웨스트포인트 졸업 연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미군 엘리트 사관학교 졸업생들에게 연설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침략 위협을 강력히 경고했다.

□ 시진핑 주석 “일대일로는 모든 국가와 세계에 이익이 되는 행복한 길”


시진핑 국가 주석은 유라시아 경제연합의 2차 유라시아 경제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아시아-유럽 가족 일원으로서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유럽 지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아시아-유럽 지역에 이익이 된다.”라고 말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사진=로이터

□ 룰라 대통령 “러시아 초청에 지금은 응할 수 없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푸틴과 국제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에 대한 브라질 의견을 말한 후 푸틴의 답변이 기대에 미치지 않자 6월 14일부터 상트페테부르크에서 열리는 국제경제 포럼에 푸틴의 초청을 받았지만 불참하기로 했다.
□ 모디 총리, 7월 14일 프랑스 방문 준비

인도 모디 총리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초청을 받아 인도-프랑스 전략적 파트너십 25주년 계기 올해 파리에서 열리는 바스티유 데이 퍼레이드 주빈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 캐나다 국회의원들, 파키스탄의 인권 침해에 우려 표명


캐나다-파키스탄 의회 친선그룹 회원 16명은 “파키스탄 정부가 7,500명이 넘는 당원들을 강제로 구금한 것은 집회의 권리에 대한 침해이며, 자의적 체포와 불공정한 재판의 개선”을 촉구했다.

□ 이라크, 유럽-중동 연결 170억 달러 규모의 운송 프로젝트 공개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라키 이라크 총리는 터키와의 북쪽 국경에서 남쪽 걸프만까지 1,200km에 걸쳐 국가 전체에 도로 및 철도 인프라를 개발하여 지역 교통 허브로 변모하려는 이라크의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 세르비아 대통령 부치치, 집권당 대표 사임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지난 5월 27일 당 대회에서 집권 세르비아 진보당(SNS)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국가 통합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국가수반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르비아 전역과 인근 코소보, 몬테네그로, 보스니아에서 온 수만 명은 올 초 18명을 죽인 두 건의 총격 사건에 대한 반정부 시위를 한 바 있다.

□ 한 남성, 경호 뚫고 슐츠 獨 총리 포옹

한 남성은 슐츠 독일 총리가 유럽중앙은행 창립 2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한 순간에 다가가 악수를 하고 포옹을 했다.

경호원들은 그가 보안 검색대를 빠져나갔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 남자는 경찰이 구금할 때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남자는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