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현지시간) 로이터는 현지 팔레스타인 소식통을 인용해 하니예가 이날 카이로에 도착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는 상황을 놓고 이집트 관리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하마스 측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하니예가 아바스 카멜 이집트 국가정보국(GNI) 수장을 비롯한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카타르와 함께 양측의 중재자로 나서 일시 휴전 협상을 이끌어내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전날 현지 주재 외교관들과의 면담에서 “이스라엘은 인질 석방을 위한 또 한 번의 인도적 휴전과 추가적인 인도적 구호를 허용할 준비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129명가량의 인질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들 중 20명 정도가 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pc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