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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픽사, 14% 인력 감축 돌입…스트리밍 사업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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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픽사, 14% 인력 감축 돌입…스트리밍 사업 축소

지난 4월 미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픽사 페스티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월 미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픽사 페스티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미국 월트디즈니 산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구조조정을 통해 인력과 사업부를 감축한다.

21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픽사 애니메이션은 스트리밍 사업 축소 결정에 따라 약 14%의 인력 감축에 착수했다.
대상자는 175명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즈니는 밥 차펙 전 최고경영자(CEO)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위한 오리지널 작품 제작을 산하 제작 부문에 일임시키면서 픽사 또한 인력을 늘린 상태다.

그러나 차펙의 후임이자 현 CEO인 밥 아이거는 디즈니+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오리지널 작품의 예산 축소를 결정했다.

이후 디즈니+와 훌루 등 스트리밍 사업은 최근 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하며 현재 차업 체제에 힘이 실리게 됐다.

한편, 픽사는 향후 오리지널 작품 제작에 집중할 예정이며, 대부분 극장 개봉 후 디즈니+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