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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 주가 40% 급락…키스 길 라이브 방송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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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 주가 40% 급락…키스 길 라이브 방송도 ‘무용지물’

휴대전화에 보이는 게임스탑 로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휴대전화에 보이는 게임스탑 로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의 주가가 7일(현지시각) 거래에서 약 40% 급락했다.

밈주 붐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꼽히는 키스 길(Keith Gill)이 3년 만에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게임스탑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재차 설명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폭이 확대됐다.

앞서 게임스탑은 클래스 A 보통주 최대 7500만 주를 추가로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게임스탑은 예정보다 앞당겨 발표한 2-4분기(1분기) 결산을 공개했는데, 순매출액 감소로 이후 19%까지 하락했다.

이후 키스 길은 '로어링 키티' 라이브 방송에서 소셜 미디어 레딧 계정에 올라온 대량의 포지션이 자신의 것임을 확시킨 뒤 게임스탑의 CEO이자 최대주주인 라이언 코헨을 칭찬하며, 경영진이 사업을 재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후 투자자들은 “하락하고 있는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이렇다 할 정보가 없었다”라고 혹평했고, 이후 게임스탑 주가는 한때 44%까지 하락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