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부 본부장, 이집트 장관과 공동선언문 서명
이미지 확대보기산업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해 이집트 정부의 엘카티브 투자통상부 장관과 왈리드 가말 엘딘 수에즈운하 경제특구청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CEPA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협상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양국의 국내 절차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긴밀한 협업을 통해 CEPA 협상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이집트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주요 과저들의 후속조치와 이행 방안 또한 논의됐다. 여한구 본부장은 이 외에도 현지 진출 기업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지며 애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실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북아프리카 경제 중심국이자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잇는 물류 거점인 이집트와 CEPA 추진을 공식화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교역·투자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협상 개시부터 최종 타결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