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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부부 출국, 과거 김강우 폭로 눈길 "한혜진 속옷만 입고 뛰어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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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부부 출국, 과거 김강우 폭로 눈길 "한혜진 속옷만 입고 뛰어다녀"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태교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한혜진의 형부인 배우 김강우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강우는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당시 김강우는 처제 한혜진과 아내 한무영을 비롯한 세자매가 집에서 벗고 다닌다고 전하며 "솔직히 지금 이 모습이 낯설다. 이 프로에서는 완벽하고 화사한 이미지다"라며 "처제하면 핑크색 파자마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그걸 잘 안 빤다. 두 개로 세자매가 돌려 입는다. 어느날은 아내가 입고 있더라 내가 가고나면 속옷만 입고 뛰어다닌다"며 "아버님이 계셨을 때도 벗고 다녔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은 “김강우 폭로 수위가 세다” “한혜진 자매 너무 예쁜 듯” “한혜진 언니 분홍 파자마 귀엽네요” “김강우 너무 멋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