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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이 앓고있는 '켈로이드 피부'란 무엇?...'연예인에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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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이 앓고있는 '켈로이드 피부'란 무엇?...'연예인에겐 치명적'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이 앓고있는 '켈로이드 피부'란 무엇?...'연예인에겐 치명적'

권다현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권다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켈로이드체질이라 귀를 뚫거나 몸에 칼을 댈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켈로이드 피부'에 모였다.
켈로이드 피부란, 피부 손상 후 발생하는 상처 치유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밀집되게 성장하는 질환으로, 본래의 상처나 염증 발생부위의 크기를 넘어서 주변으로 자라는 성질을 갖고 있다.

때문에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치명적인 '미용적 문제'를 일으키며, 이 뿐만 아니라 침범 범위가 넓어 안면이나 관절과 같이 중요한 부위에 발생할 경우에는 미용적으로 큰 문제를 유발하거나 관절의 운동을 방해하기까지 하는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다현,힘들겠다", "권다현, 에휴", "권다현, 진짜?", "권다현 연예인에게 치명적이네", "권다현, 어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