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다가 문득 노홍철은 영화 '곡성' 주연 배우 곽도원의 연인으로 알려진 장소연에 대해 "장소연 씨, 고등학교 동창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라고 말하며 관심을 끌어 모았다.
이어 노홍철은 "내가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다. 그 눈빛을 본 것 같다"라면서 "너무 궁금하다. 혹시라도 그 분의 지인이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말해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곽도원 : 그것이 뭣이 중헌디(ven7****)" "본명이 서은정씨 랍니다. 졸업앨범 찾아보시길~(wony****)" "곽도원씨가.어금니를.꽉 뭅니다(aura****)" "프로필에써있네요!현대고등학교숙명여대...검색만하면나오는데...(eeun****)" "언제나 긍정적으로 활동하는 노홍철을 응원합니다^^(j749****)" 등의 재치있는 댓글로 호응하며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달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gen100@